벽지 손상 없는 붙이는 점토 블루택 점착제 후기

 

<블루택 오리지널 재사용가능 점착제>
# 제형 : 고체형
# 용도 : 고무, 목재, 플라스틱, 금속, 유리, 종이용
# 제조국 / 제조회사 : 영국

주방 공간이 삭막해서ㅠㅠ 냉장고에 붙이려고 그림 포스터를 장만했어요. 그래서 예쁜 자석을 알아보던 참에 블루택 점착제를 알게 되어 배송비 2500원 포함해서 쿠팡에서 7400원에 구매했습니다! (90g 블루택 상품 가격 : 4,900원) 참고로 다이소에 유사 제품이 없어서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했구요. 블루택 점착제는 무향으로 안전 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확인 신고를 한 제품이라 소비자로써 안심이었어요. 스펙은 못 박을 필요 없이 몇 번을 붙였다 떼도 흔적이 남지 않는 제품이랍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블루택 점착제를 알게 됐는데요. 40여 년 전부터 유렵, 미국, 일본 등에서 사용했다고 해요. 제품 개봉하면 흡사 파란색 점토처럼 생겼구요!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붙일 양만큼 떼어내서 손으로 주물딱 주물딱 반죽하면 됩니다. 점착제가 말랑말랑해지면 구슬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점착하고자 하는 물체 뒷면에 붙인 후 벽에 꾹~ 눌러주면 끝입니다.

 

 

 

 

 

 

블루택 점착제는 고무, 목재, 플라스틱, 금속, 유리, 종이 등 다양한 재질의 물체에 못, 테이프, 풀 필요 없이 벽지 등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포스트잇 대용 제품인데요. 저는 냉장고에 포스터와 A4용지를 블루택 점착제를 이용해서 붙여봤는데요. 자석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점착제가 아니라 한결 깔끔해요. 아직 액자나 시계처럼 무거운 물체는 블루택 점착제로 부착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단점을 못 찾았어요! 고로 장점만 아래 정리해봤습니다.

 

▲ 블루택 점토 점착제 장점

1. 못 자국, 테이프 자국, 벽지 손상이 없다.

2. 재사용 가능한 비교적 안전한 점착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