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내모습그대로아름다워'입니다.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시작되어 따뜻한 커피 한잔이 더욱 떠오르는 나날입니다. 최근 일리 캡슐 커피 <콜롬비아>를 캔으로 구매했어요! 배송비 아끼려고 종류별로 대량구매하다 보니깐 보관 용기가 부족해서 <콜롬비아>는 원두 캔으로 구매했습니다. 캡슐 보관 용기 캔과 캡슐 모두 예쁜 주황색으로 디자인되어 있고요. 각 캡슐 안에는 7g의 100% 아라비카 원두가 담겨서 탬핑되어 있습니다.
*제품명 : 일리 캡슐 커피 <콜롬비아> Colombia
*원두 캔 캡슐 개수 : 21개입
*구매 가격 : 1팩 13,900원
*에스프레소 추출 용량 : 약 25ml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년 6개월
*일리 캡슐 보관 시 주의 사항
- 개봉 전/후 모두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해 상온 보관.
- 캡슐을 냉장, 냉동해서 사용하면 터질 위험 있음!
- 오픈 후 15일 이내 섭취 권장.
일리 커피 머신 작은 컵 버튼을 1~2초 동안 눌러서 전원을 켜줍니다. 그다음 일리 커피 머신 덮개 래버를 열고 <콜롬비아> 캡슐을 장착합니다. 다음 커피 머신 예열이 끝난 후 [작은 컵] 버튼과 [큰 컵]의 깜빡거림이 멈추면 [작은 컵] 버튼을 눌러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립니다. 이때 원두 향이 스멀스멀 풍기는데요. 일리 캡슐 <콜롬비아> 향은 캐러멜과 너트류, 초콜릿과 구운 빵의 아로마가 향기롭게 맴돌아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 120ml를 넣어 핫 아메리카노로 마시고 있는데요. 단맛 / 신맛 / 쓴맛이 균형 있게 입안에 기분 좋게 맴돌며, 캐러멜 향이 은근히 납니다. 이때의 캐러멜 향은 인위적이지 않고 약해서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 캐러멜 마끼아또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일리 캡슐 커피 <콜롬비아>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실 때도 물 120ml 정도가 적정합니다. 커피 본연의 쓴맛보다는 신맛이 더 와닿는 맛으로~ 저처럼 산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는 캡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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