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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롯데마트 펑 소리 나는 달달한 가성비 와인 추천

by 난내모습그대로아름다워 2022. 1. 3.

 

사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와잘못으로

와인을 잘 모르는 여자 사람으로..

매번 고를 때마다 실패했는데

 

그렇게 실패를 거듭하다 보니깐

요즘은 나름 입맛에 잘 맞는

와인을 잘 찾고 있습니다!

 

 

 

 

 

평소 술도 잘 안 마시고

🎉 기분 낼 때만 마시는 편으로

적당히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해요.

 

저와 같은 분이라면 (초딩입맛+여성취향저격)

아마 이번 포스팅에 담는 와인이

입맛에 잘 맞으실 겁니다!

 

 

 

 

 

와인 추천드리기 전에

제가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와인과 포도에 대한 지식도 담았어요.

 

우리가 흔히 집에서 먹는~ 마트에서 파는 포도는

껍질이 얇아서 아주 먹기 딱 좋잖아요!

포도 과육도 크고 수분도 많죠~

그걸 식용 포도라고 하고요!

 

와인을 만드는 양조 포도는 껍질이 두껍고,

포도송이가 작고 수분도 식용 포도보다 적어요.

식용 포도보다 3배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죠!

 

🍷와인의 맛을 구성하는 요소 중

산도는 어금니 양 끝에서 침이 고이는

정도를 통해 측정한다고 합니다.

 

타닌은 잇몸과 혀 등

입안을 조이는 정도를 통해

강도를 측정하니 참고하세요.

 

 

 

 

 

↓아래 와인 사진은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달달한 스위트 와인을 캡처해놓았어요~📷

 

제가 나중에 하나씩 도장 깨기 하려고요!

가격은 만 원대로 가성비 와인입니다.

 

 

 

 

 

롯데마트 가성비 스위트 와인 종류

#칼로로시 아이스 스트로베리 9,990원

🧊얼음을 타 먹으면 더 맛있는 와인

(추천 요리 : 케이크, 디저트, 달콤한 과일)

dry □□□■□sweet

 

마트에서 판매하는 와인은

가격표에 위와 같이↑↑↑↑↑↑

당도(sweetness)를 표기하고 있어요!

 

Dry는 와인의 잔당이 전혀 없거나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것을 말하며,

Sweet는 달콤한, 단 와인을 가리킵니다.

 

보통 와인 sweetness(당도)는

dry – medium-dry – medium-sweet – sweet으로

나타내어 표기하니 참고하세요.

 

 

 

 

 

#M로제 13,900

브라케토의 스파클링 와인

(추천 요리 : 게, 샐러드)

dry □□□■□sweet

 

와잘못이 당도 표기 보기엔

마트에서 위와 같이 표시하는 게

제일 알기 쉬웠어요!👀

 

편의점에서는 와인의 맛을 구성하는

요소를 육각형으로 표시해 놓았는데

와잘못이 보기엔 고르기 어렵더라구요..

지극히 와잘못의 시선으로요 ㅎㅎ

 

 

 

 

 

#오토리타스 스위트 레드병 8,290원

베리류향, 다가가기 쉬운 달콤함을 가진 와인

(추천 요리 : 기름진 음식, 디저트류)

dry □□□■□sweet

 

저처럼 와잘못이라면

표기된 추천 요리를 보고

안주(메인메뉴)에 맞게 와인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랍니다!

 

저는 보통 적당히 달달히 와인을 선호해서

dry □□□■□sweet 당도표시가 잘 맞아요!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14,900원

발렌시아 최대 생산자 산다라의 캐주얼 스파클링

(추천 요리 : 기름진 음식, 디저트류)

dry □□□□■sweet

 

원래 저는 보통 적당히 달달히 와인을 선호해서

dry □□□■□sweet 당도표시를 선택해요.

 

그런데 이날은 완죤 달달구리한 와인에🥂

잔잔한 탄산~ 스파클링까지 느껴지는 와인이

먹고 싶어서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초이스!!!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와인 후기

와인 구매하고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샐러드🥗와 스파게티🍝

그리고 카나페를 만들었어요!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와인은

와인 오프너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와인 입문자분들에게도 괜찮겠더라구요~

 

저도 와인 오프너 장만하기 전까지는

오프너 없이 깔 수 있는🍾

돌려서 열 수 있는 스크류 타입

병마개인지 확인하고 구매했었죠! ㅎㅎ

 

제가 방문한 대형 마트에서는 비싼

전동 와인 오프너밖에 없었는데

가격대가 만 원대더라고요..

 

참고로 편의점에서도 와인 오프너를

4~6천 원대로 판매하는데요.

초보자가 열기에도 쉬워요!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와인을

오픈하면 위와 같이 철을 손으로 돌려서 빼면

샴페인 마냥 빵~ 소리를 내며 코르크 마개가 빠져요!

 

🍾거품과 함께 흘러나오는 와인을

얼른 잔에 대고 따랐죠~🥂

 

청량감 느껴지는 소리 덕분에

기분 내기 아주 그냥 딱입니다~!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와인은

색깔도 살구빛? 핑크빛?으로 예쁩니다!

 

와인 병만 이쁜 게 아니라 내용물도 영롱하군요~

 

약간의 탄산감@ 스파클링이 입맛을 돋우고~

당장 스타벅스 케익 테이크아웃하고 싶을 만큼

달달구리하니 여성 취향 저격으로 맛있습니다!

 

달달하지만 🍰케이크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와인은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와도 어울리고,

카나페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었어요!

 

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달달함으로

도수는 12도로? 기억하는데 홀짝홀짝~

둘이 마시다 보니 어느새 취해버렸죠 ㅎㅎ

 

보통 화이트 와인은 11~12도 정도 하고,

레드 와인은 12~14 정도 하더라구요.

 

그나마 🍷레드 와인보다는

🥂화이트 와인 도수가 낮죠!

 

 

 

 

 

오토리타스 스파클링 로제 와인은

↑위와 같이 한번 오픈하게 되면

코르크 마개가 안 닫혀서

키핑이 안 되기 때문에 ㅎㅎ

그 자리에서 다 마셔버렸답니다!

 

사실 로제 와인이 달달구리하니

목넘기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클리어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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